수영장 시설만 유료 임시 운영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원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원주서부 복합체육센터 준공에 따라 수영장 시설에 대한 유료 임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시 운영은 지역 내 수영장 시설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진행한다.

임시 운영 기간에는 강습 프로그램 없이 자유수영 형태로 수영장만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수∼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과 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수영장 일일 입장료는 어른 3,500원, 군인·청소년 2,500원, 어린이 2,000원, 어르신 1,500원이다. 원주시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대상자는 요금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시는 임시 운영 결과에 따른 제반사항을 검토해 정식 개관 일정과 나머지 시설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 등을 결정해 안내할 방침이다.

엄일식 원주시 체육시설사업소 과장은 “이번 임시 개관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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