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ALD1)이 데뷔 후 첫 ‘KCON JAPAN’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6’에 참석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에 오른 알파드라이브원은 강렬한 군무가 돋보이는 ‘FORMULA’(포뮬러)와 매혹적인 분위기의 ‘Chains’(체인스)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9일에는 워너원(Wanna One)의 ‘Beautiful’(뷰티풀)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오프닝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에너제틱한 ‘FREAK ALARM’(프릭 알람)과 경쾌한 ‘Cinnamon Shake’(시나몬 셰이크)를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현지 인기 그룹 JO1(제이오원)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이었다. 멤버 리오, 준서, 상원이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JO1을 소개하며 열기를 더했고, 이어 펼쳐진 JO1의 ‘BE CLASSIC’(비 클래식) 합동 무대에서는 두 그룹의 완벽한 호흡과 시너지가 빛을 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무대 밖에서의 소통도 빛났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아티스트 스테이지에서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인사를 건네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스폰서 부스 방문 시에는 이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이 인산인해를 이뤄 이들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성공적인 일본 일정을 마친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26일 프롤로그 싱글 ‘No School Tomorrow’(노 스쿨 투모로우)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어 첫 팬 콘서트 투어 ‘STAR ROAD’와 오는 8월 미니 2집 발매를 통해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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