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엄지성 선수가 프로야구 마운드에 올라 특별한 시구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앞서 엄지성 선수를 초청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엄지성 선수의 스포츠 스타 파워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1년 광주FC에서 프로 데뷔 무대를 치른 엄지성은, 이후 K리그에서 4시즌을 뛰고 영국 EFL 챔피언십의 스완지 시티 AFC로 이적했다.

엄지성 선수는 빠르 스피드와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매치 8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고 있는 엄지성은 “광주FC에서 뛰었던 만큼 광주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이다.

광주를 대표하는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년에 처음 직관한 뒤 야구에 매료되어 지금까지도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다.

시구뿐만 아니라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열렬히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hog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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