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정가 20만 원 콘서트 티켓을 최대 500만 원에 되판 암표상의 충격 실태가 드러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조직적으로 이뤄진 콘서트 암표 거래 실태를 다룬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최대 25배 가격으로 되파는 암표 조직의 거래 현장이 포착됐다. 이들은 지드래곤, 세븐틴, 블랙핑크 등 인기 공연 티켓을 대량 확보한 뒤 고가에 되팔아 약 71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암표 거래가 이어지던 중 구매자가 돌연 태도를 바꾸며 현장은 예상치 못한 긴장 상황으로 번진다. 조직적인 암표 유통 구조와 거래 방식, 그리고 그 이면의 모습이 드러날 예정.
이날 방송에는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히든아이’를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으로 꼽은 한승연은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며 출연진을 향해 팬심을 보였다. 그는 “TV 속에 들어온 기분”이라며 설렘을 내비쳤다. 한승연은 촬영 내내 밝은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사고도 조명된다. 달리던 버스를 향해 지름 1m, 무게 약 60kg에 달하는 화물차 바퀴가 날아들어 운전석을 관통했고, 버스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비극적인 상황에 한승연은 “저걸 어떻게 피하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동현도 “청천벽력”이라고 말했다. 반복되는 유사 사고의 원인에 대한 분석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히든아이’는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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