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30억 원 대 사기 혐의로 수감 중인 전청조의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읽다’에는 ‘희대의 범죄자들 감옥 근황을 읽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청조와 같이 생활했던 재소자들의 증언이 졌다.
제보자 A씨는 “전청조가 본인은 양성애자”라며 “과거에는 임신을 했다고 하고 남성과 동거까지 했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두 번 있는 온수 샤워 후 방에 들어가서 꼭 한 시간씩 웃통을 까고 있다”며 “가슴 절제 수술을 해서인지 모습을 꼭 보여주려고 하는 것처럼 웃통을 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성 호르몬제를 맞아서 수염도 나는데, 방에 전기 면도기를 두고 수시로 수염을 깎았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본인이 남자인 줄 알고 여자에게 들이대고 다닌다”며 “그러한 행동이 반복되다 보니 외국인들이 지내는 사동으로 옮겼다고 들었다”고 했다.
한편, 전청조는 30억원대 사기 혐의와 남현희 조카를 폭행 혐의 등으로 2024년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3년 형을 받고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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