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황재균이 재혼을 꿈꾼다.
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3’ 2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황재균과 함께 문경으로 떠난다.
이날 문경에 뜬 세 사람은 정육점과 상차림 식당이 함께 있는 ‘먹자 골목’으로 향한다. 이들은 정육점에서 질 좋은 한우와 약돌 사료를 먹인 돼지고기를 구매한 뒤 상차림 식당으로 들어가 고기를 굽는다.

이어 황재균은 “소고기집에 자주 가는데 여긴 고기 질이 진짜 좋다”며 연신 감탄한다. 약돌 돼지까지 이어진 먹방 도중 곽튜브는 “아직 (야구) 은퇴할 몸이 아닌데 왜 했는지?”라고 묻는다. 황재균은 잠시 생각에 잠긴 뒤 솔직한 은퇴 이유를 고백한다.
이어 세 사람은 야구에 필요한 ‘악력’ 테스트를 위해 ‘사과 쪼개기’에도 도전한다. 먼저 나선 곽튜브는 “매일 아기를 5시간씩 안고 있어서 가능할 것 같다”며 자신만만해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눈물 난다. 우리 태산이(곽튜브 아들 태명)!”라고 받아친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여기서 얘기해줘~”라며 재혼을 언급한다. 이에 황재균은 “재혼하고 싶다, 열려 있다. 제 아기를 갖고 싶다. 아기 생기면 무조건 야구를 시킬 것”이라며 “솔직히 현무 형보다 내가 더 빨리 결혼할 것 같다”고 답한다.
더불어 전현무와 황재균의 이상형도 밝힌다. 황재균은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털어놓고, 전현무는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이 좋다”며 상반된 취향을 언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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