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2026 Next-Level Training Camp 중2 권역별 캠프’가 막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17일까지 2026 Next-Level Training Camp 중2 권역별 캠프가 3개 권역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북부·중부·남부 권역별 40명씩 총 120명의 중2 우수 선수를 선발해 진행된다. 충북 보은군(중부 4월30일~5월4일), 부산 기장군(남부·5월6일~10일), 강원 횡성군(북부·5월13일~17일) KBO 야구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유소년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목표로 2022년부터 운영돼 온 프로그램으로,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중2 권역별 및 전국권 캠프를 신설하고, 리틀(중1)부터 고1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육성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우수한 기량을 보인 선수 가운데 40명을 최종 선발해 8월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중2 전국권 우수선수 캠프’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캠프 기간 김한수 감독이 총괄하며, 권오준·김명성(투수), 이성우(포수), 이원석(타격), 채종국(내야수비), 정진호(외야수비·주루) 등 KBO 출신 코치들이 지도자로 참여한다. 기술 훈련과 함께 올바른 야구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 방지 교육도 병행한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부산시 기장군과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충청북도 보은군, 강원도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는 각 지역 KBO 야구센터 내 야구장 및 실내 연습장 등 훈련 시설을 제공하며, 동아오츠카는 물과 음료를 지원한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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