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아이유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의 생생한 뒷모습을 공유하며 변우석과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26일 자신의 SNS에 “6화 비하인드. 자고 일어났더니 자가(변우석)한테 액기스 사진들 한발 늦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극 중 화제가 된 요트 선상 위에서 두 팔을 벌린 채 바람을 만끽하는가 하면, 제복 차림의 변우석과 나란히 서서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두 사람의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와 훈훈한 케미스트리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지난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6회는 수도권 시청률 11.3%, 전국 11.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 경신과 함께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이 국왕의 허락 아래 공식 예비부부가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의 무례한 언사에 이안대군이 침묵하자, 성희주가 그의 손을 잡고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모습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특히 성희주가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4%까지 치솟았다.

방송 말미, 성희주는 상처 입은 이안대군을 위해 요트 일탈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밀착된 순간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이 로맨틱한 엔딩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무한 자극했다.

upandpu@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