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티파니 영이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주연 발탁에 이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신곡 발매까지 예고하며 음악과 연기를 오가는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21일 소속사 퍼시픽 뮤직 그룹(Pacific Music Group, 이하 PMG) 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새 프로필에서 티파니 영은 배우로서 한층 짙어진 매력을 보여줬다. 절제된 스타일링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지며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블랙 터틀넥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링으로 미니멀한 무드를 강조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눈빛과 표정 연기가 더해지며 담백하면서도 몰입감 있는 감정선을 그려냈다. 화려함보다는 절제미로 승부한 이번 프로필은 배우 티파니 영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새 프로필 공개와 함께 티파니 영은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도 나선다. 오는 6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티파니 영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 전망이다.
앞서 티파니 영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보다 섬세하고 확장된 감정 연기로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PMG 코리아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티파니 영은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간다. 오는 5월에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 선공개 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연기와 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티파니 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6월 30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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