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박은영 셰프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예비 신랑의 모습도 함께다. 다만 얼굴은 끝내 드러나지 않았다. 옆태와 뒤태, 실루엣만 살짝 공개되며 궁금증을 더했다.
박은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전해드린 결혼 소식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웨딩 사진 속 박은영은 화이트 드레스로 단아한 분위기를, 블랙 드레스로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슬림한 화이트 드레스에서는 어깨와 쇄골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우아한 실루엣이 살아났고, 블랙 드레스에서는 한층 또렷한 존재감과 사랑스러운 무드가 묻어났다.
사진 속 비율도 눈에 띈다. 박은영은 실제 키가 157cm로 알려졌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훨씬 길고 늘씬한 실루엣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은영은 “이제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의 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박은영 셰프는 오는 5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의사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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