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전유진이 대형 트롯 시상식 MC로 나서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전유진은 오는 11일 진행되는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2026 K-TROT GRAND AWARDS)’에 MC로 참여해 시상식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최근 차세대 트롯 여제로 각광받고 있는 전유진은 20대 특유의 신선한 에너지로 현장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애 첫 대형 트롯 어워즈 MC에 도전하는 그는 그동안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쌓아온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센스 있는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전유진과 함께 ‘트롯 황태자’ 장민호, MBC 아나운서 박소영이 진행을 맡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조합을 완성했다. 세 MC의 시너지가 더해지며 대중성과 안정감을 동시에 갖춘 시상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장민호의 리더십과 전유진의 매력이 어우러져 트로트의 정점을 찍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역대급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는 오는 11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마다 차별화된 테마와 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부와 2부 티켓은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현역가왕’에서 활약하며 실력 있는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최종 1위에 등극했다.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트롯 여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전유진의 신곡 ‘가요 가요’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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