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 경기를 지켜본 뒤 한국 야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추신수와 김태우 기자가 함께 도미니카공화국과의 8강전을 시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경기 결과가 나온 직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경기 내용과 한국 야구의 현실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추신수는 “미국에 갔을 때 나는 우물 안에 개구리라고 느꼈다”며 “내가 잘하는게 아니라는 걸 반나절 만에 깨달앗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WBC 결과를 떠나서 관중 수에 젖어있으면 안된다“라며 “우리가 뭘 개선해야 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추신수의 발언은 단순한 경기 소감을 넘어, 한국 야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을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추신수 백번 말이 맞다”, “지도자들이 정말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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