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5’ 출연자 이성훈이 자신을 둘러싼 ‘이명박 전 대통령 손자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성훈은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하하 팟캐스트(HAHA Podcast)’에 출연해 프로그램 비하인드와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진행자는 영어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손자가 맞느냐”고 질문했고, 이성훈은 “아니다. 이미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 내용”이라며 루머를 단호하게 부인했다.
이어 그는 해당 소문이 확산된 데 대해 “인터넷은 미친 것 같다”고 말하며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진행자 역시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것을 믿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솔로지옥5’ 공개 이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성훈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닮은 외모와 목소리를 이유로 외손자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역시 사실 여부를 직접 확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현 PD는 최근 인터뷰에서 “당사자가 미국에 체류 중이라 확인에 시간이 걸렸다”며 “사진을 보고 제작진도 잠시 헷갈릴 정도였지만, 본인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성훈 역시 해당 루머에 당황해했다고 덧붙였다.
1998년생인 이성훈은 미국 UC 버클리 출신으로, 뉴욕 증권가에서 퀀트 트레이더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솔로지옥5’에서는 최미나수에게 일편단심인 모습을 보이며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해 커플로 이어졌지만, 이후 공개된 리유니언을 통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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