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팬 무시 논란에 휘말렸다. 이를 두고 옹호와 비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김준현의 방송국 출근길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김준현은 KBS 예능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방문했다.
비가 오는 날씨 속 김준현은 매니저가 우산을 쓰위준 채 출입문을 통과했다. 이때 출입문 앞에 서있던 팬들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준현은 무표정한 얼굴로 그들을 지나쳤다.
이후 내부에 진입한 김준현은 방송국 관계자를 만나 허리를 숙이며 깍듯이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팬을 대하는 태도와 관계자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며 그를 비판하고 나섰다. 평소 서글서글하고 푸근한 이미지였기에 그에게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팬들에게 눈인사를 건넨 것 같다며 “짧은 영상으로 판단하기엔 무리다. 누구라도 바쁘면 그럴 수도 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김준현은 현재 KBS ‘불후의 명곡’,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 중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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