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전지현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냈다.
16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는 전지현과 함께한 Vol.3 커버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Days of Lightness(가벼움의 나날들)’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특유의 신비로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명품 로고 패턴이 새겨진 브라운 컬러의 보디수트에 거친 워싱의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전지현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이었다.

나른하게 의자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과 머리를 쓸어 넘기며 완벽한 S라인 실루엣을 드러낸 흑백 컷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셔츠와 스커트로 정반대의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팔색조 배우’임을 입증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차기작 영화 ‘군체’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다.
전지현은 “과거 ‘킹덤’ 시리즈 당시 좀비 연기자들의 동작을 보며 경외감을 느꼈을 정도로 좀비물에 대한 팬심이 있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이기에 주저 없이 선택했다. 배우로서, 또 관객으로서 액션과 스릴이 담긴 오락 영화에 목말라 있었는데 ‘군체’가 그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데 딱일 거라고 생각했어요”라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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