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강남의 한강뷰를 품은 새 집을 공개했다. 특히 빼어난 집 전망만큼이나 화려한 두 딸의 ‘엘리트’ 학벌이 함께 알려지며 연예계 새로운 ‘자식 농사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슈파TV(SUPA 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희는 지인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 겸 가구 배치를 진행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엘리베이터 통창에서부터 시작해 거실까지 이어지는 압도적인 한강 뷰였다. 지인은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더니 정말 부르주아의 삶”이라며 김대희의 성공적인 강남 입성에 혀를 내둘렀다.
지인이 장난스럽게 “230억짜리 집”이라고 치켜세우자, 김대희는 당황하며 “사실 빚더미 위에 있다. 한참 모자란다”고 손사래를 쳤다. 호화 주택설에 대한 유쾌한 해명이었지만, 통창 너머로 보이는 시원한 풍경은 그의 성공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더 사로잡은 건 김대희의 두 딸의 근황이었다. 이날 영상에서는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에 재학 중인 첫째 사윤 양에 이어, 둘째 딸이 최근 한의과대학 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경사가 전해졌다.
지인은 “한의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둘째 딸에게 “좋은 책가방 사서 다니라”고 용돈을 건넸고, 김대희는 “대학생한테 무슨 책가방이냐”고 핀잔을 주면서도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평소 아버지를 ‘사랑꾼’이라 부르며 따르는 딸들과, 집에 오면 딸들을 꼭 안아준다는 다정한 아빠 김대희의 평소 모습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둔 김대희는 이번 새 집 공개와 두 딸의 명문대 합격 소식으로 ‘가정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음을 인증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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