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브랜딩의 여왕’ 노희영이 결혼 전 반드시 “(본인이) 결혼에 적합한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노희영은 1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결혼도, 이혼도 저는 둘 다 후회하지 않아요”라며 “전 남편은 참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노희영은 결혼 13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그는 “내가 문제다. 저는 결혼에 적합한 사람은 아니다”라며 “일에 미치면 아무 생각이 안 난다”라며 이혼 배경을 간접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신의 즐거움, 자신의 만족을 최고의 삶의 가치로 꼽으며 “‘내가 결혼에 적합한가?’부터 물어봐야 한다”라며 “저는 철저하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환갑을 기점으로 다시 태어났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 하우스’ 단장을 맡게 된 배경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희영은 진행자 김주하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과거 김주하는 뉴스 진행자 생활을 끝내고 노희영에게 이미지 메이킹을 부탁했던 것. 이에 노희영은 김주하가 ‘철벽녀’에서 친숙한 이미지로 변하길 바라며 헤어, 코디, 메이컵에 모두 변화를 주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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