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차주영이 과거 심각했던 반복적 비출혈(코피) 증상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주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5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스팔트 위에 다량의 코피가 쏟아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와 코피가 안 멈춰. 또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시간 넘게 출혈이 이어졌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차주영은 “눈 떠보면... 잘 나아서 이제 이럴 일 없게 해주세요 제발!!”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앞서 차주영은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다”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로,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렵다”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차주영은 오는 3월 16일 첫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해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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