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수영이 16년 만에 또 교통사고를 당했다.

12일 방송된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DJ 이수영 대신 마이크 앞에 앉은 하효진 아나운서는 이수영의 교통사고 사실을 알렸다.

하효진 아나운서는 이수영의 교통사로로 이번 주말까지 DJ를 대신 맡게 되었다면서 이수영의 사고와 관련해서는 생명에는 지장없으며 무사히 귀가했다고 청취자들을 안심시켰다.

이수영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수영은 2010년 7월에도 라디오 방송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가 난 바 있다. 당시 이수영은 일주일 늦게 교통사고 사실을 전하면서 “지난 주에 접촉사고로 내 몸이 내 몸이 아닌지라 트위터를 못했다”며 “매니저 차 타고 가다 뒷차가 추돌했는데 은근 무서웠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수영은 교통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이수영의 뮤직쇼’를 차질 없이 진행했으며 방송을 마친 뒤 병원을 다녀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수영은 2017년부터 CBS 음악FM ‘12시에 만납시다’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편안한 진행과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입담으로 동시간대 라디오 프로그램 중 청취율 1위를 기록할만큼 인기 DJ로 활약하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