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스카프 대신 인형을 썼다.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에 한창인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는 일명 ‘보자기 패션’을 유행시켰던 그는 이번엔 스카프 대신 귀여운 인형 모자를 선택했다.


노란색 피카츄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공룡 뼈 모양의 대형 인형 모자를 착용한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는 등 뒤로 길게 늘어진 인형 꼬리를 흔들며 걷는 뒷모습이 포착되어 지드래곤만의 소년미 넘치는 감성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PIA ARENA MM)에서 단독 팬미팅 ‘2026 지드래곤 팸 미팅 [팸+일리 : 패밀리 : 팸 아이 러브 유]’를 개최한다. 이어 21일과 22일에는 태국 방콕 바이텍(BITEC)에서 현지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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