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은 아빠만 찾는 딸에 “고마운 껌딱지, 고마운 스토커”라며 즐겅운 비명을 질렀다.

10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공개된 ‘재접근기 찾아온 재이 아빠밖에 몰라요. 반백 살 아빠 박수홍의 독박육아 하루 | 16개월아기 영유아발달 ’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재이가 요즘 아빠 껌딱지가 됐다. 아빠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아빠를 찾는다”고 말했다.

재이는 화장실 앞에서 박수홍을 기다리다 결국 문을 열었다. 김다예는 재이에게 “엄마한테 와라”라고 했지만, 재이는 고개를 저으며 거부했다.

이에 박수홍은 “아빠 너무 힘들다”면서도 바로 재이를 품에 안았다. 아울러 박수홍은 아빠만 찾는 재이를 두고 “고마운 껌딱지, 고마운 스토커”라로 표현하며 육아로 지친 얼굴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날 영상에서는 아침부터 재이를 안고 있는 모습, 함께 쇼핑에 나선 모습 등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반백 살 아빠의 체력은 바닥나 밤이 되자 방전 상태가 된 박수홍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와 백년가약을 맺고 2024년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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