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KIA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야구체험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IA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야구체험캠프가 8일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야구체험캠프는 KIA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31일부터 2월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엔 광주·전남·전북 지역 다문화가정 중고등학생 1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회차별 프로그램에 따라 기초 체력훈련과 야구 기본기 교육 등을 이수하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자체 홍백전을 치렀다.

캠프 기간 뛰어난 기량을 보인 박강산, 박승희 학생이 캠프 MVP로 선정됐다. MVP 수상자들은 시즌 중 홈경기 시구·시타자로 나설 예정이며, 캠프 참가자 전원과 가족들을 해당 경기에 초청해 단체 관람도 지원할 계획이다.
박강산, 박승희 학생은 “평소 팬으로 응원하던 야구를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KIA 코치님들께 직접 지도받아 더욱 뜻깊었다”며 “캠프 동안 도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홈경기 시구·시타자로 초청됐다”며 “캠프 때 배운 실력을 챔피언스 필드에서 멋지게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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