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밀라노 코리아하우스 내 브랜드 부스 운영

제품 전시 및 응원 이벤트 전개

5일 개관식서 곽윤기와 ‘팀 코리아’ 응원 메시지 전해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응원의 방식은 같다. 잔을 맞대고, 함성을 지르며 하나가 되는 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가 올림픽 현장 한복판에서 ‘팀 코리아 응원 베이스캠프’를 열었다.

카스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밀라노 시내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 내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을 향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를 전 세계에 알린다.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공동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2월 5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한국의 문화와 K-스포츠 열기를 집약해 선보이는 상징적 거점이다.

카스 부스의 키워드는 ‘올림픽 투게더 에디션’. ‘CA’와 ‘SS’ 로고가 각각 새겨진 캔을 통해 함께할 때 완성되는 올림픽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현장에는 ‘카스 프레시’를 비롯해 ‘카스 라이트’, ‘카스 0.0’ 등 주요 라인업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부스 촬영 후 개인 SNS에 사진을 올리고 카스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메달을 형상화한 스티커를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돼, 현장은 자연스러운 응원 인증샷으로 가득 찼다.

개관식이 열린 5일에는 카스 밀라노 올림픽 앰버서더이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현장을 찾았다. 곽윤기는 직접 마이크를 잡고 “밀라노에서도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며 팀 코리아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주요 참석 인사들은 카스로 잔을 부딪치며 코리아하우스 개관을 축하했고, 응원의 온도는 한층 높아졌다.

카스는 이번 코리아하우스에서 유일한 주류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한다. 공식 행사에 사용되는 행사주를 비롯해 응원 용품을 지원하며, ‘응원의 순간마다 카스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현장 안팎에서 카스의 파란 물결은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응원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카스의 올림픽 행보는 밀라노에만 머물지 않는다.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까지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여 중이다. 올해 1월에는 TV 광고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위하여’를 공개했고, 곽윤기를 앰버서더로 선정해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카스 0.0 응원 부스’를 운영하며 출정식을 대신한 응원도 보냈다.

국내에서는 전국 주요 판매 업장을 ‘카스 올림픽 스테이션’으로 지정해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우리나라 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할 경우 메달 1개당 1만명에게 ‘카스 0.0’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올림픽 현장에서 팀 코리아와 함께하고자 했다”며 “밀라노 현지는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모두가 하나 되어 응원하는 순간에 카스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울려 퍼진 함성처럼, 이번 올림픽도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이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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