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가수 이찬원이 오늘 부산에서 팬들과 다시 한번 ‘찬란한 하루’를 만든다.
이찬원은 오늘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단독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 발매 이후 이어지고 있는 전국투어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무대다.
앞서 이찬원은 서울, 대구, 인천 공연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마치며 전국투어의 탄탄한 출발을 알렸다. 매 공연마다 팬들과의 호흡을 중심에 둔 구성, 안정적인 라이브, 몰입도 높은 무대 연출로 ‘믿고 보는 콘서트’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오늘 부산 공연에서도 이찬원은 겨울의 차가운 공기를 녹이는 감성적인 무대부터 관객과 함께 뛰며 호흡하는 흥 넘치는 레퍼토리까지 폭넓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앞선 공연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물놀이와 북청사자 퍼포먼스 등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대형 연출이 부산에서도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찬원의 전국투어는 부산 이후에도 계속된다. 그는 진주실내체육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차례로 팬들과 만나 ‘찬가’의 서사를 완성해갈 예정이다. 지역마다 다른 호흡과 에너지를 무대 위에 녹여내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찬원은 무대 밖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간다. 그는 설 특집 2026 복 터지는 트롯대잔치의 단독 MC로 나서며,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MC로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가수와 진행자를 넘나드는 행보 속에서도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노래로 하루를 밝히고, 무대로 마음을 잇는 이찬원의 ‘찬란한 하루’는 오늘, 부산에서 다시 한번 깊은 울림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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