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임윤아가 2025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윤아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상아색 트위드 셋업을 착용한 채 트로피와 상장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윤아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대중문화 글로벌 영향력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야외에서 꽃다발을 안고 상장을 든 채 미소 짓는 모습은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자아냈다.

임윤아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2025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글로벌 팬미팅 투어, 싱글 발매 등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을 알리는 대표적인 아티스트로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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