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문가영이 범접할 수 없는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영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은 고양이’ 이모티콘과 함께 화보촬영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문가영은 ‘다크 섹시’의 진수를 보여주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문가영은 어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퍼(Fur) 아우터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등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 백리스’ 보디수트 스타일링은 문가영만의 슬렌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문가영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20대 시절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로맨스다.
또한 차기작으로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고래별’ 출연을 확정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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