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이지아가 짧은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다소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SNS) 계정에 “Merry X-mas”라는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이지아의 결점 없는 군더더기 피부와 함께 청초한 모습을 담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혼자만 시간을 거꾸로 사는 듯하다”, “여전히 독보적인 분위기”, ‘“이지아인 줄 몰랐다. 20대같음” 등 이지아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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