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특급 절친 신은수와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설현은 7일 자신의 SNS에 “PIZZA CHRISTMAS”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배우 신은수와 함께 서울 신사동의 한 브런치 카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깜찍한 곰돌이 머리띠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찍으며 발랄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나폴리 피자와 생모차렐라 치즈, 그리고 큼직한 모르타델라 햄이 올라간 이색적인 피자 등 먹음직스러운 브런치 메뉴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설현과 신은수는 앞서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변함없이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한편, 설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한창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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