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시험관 시술 소식을 전했다.
이상민은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10세 연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된 이상민은 “어떤게 제일 좋냐”는 질문에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는 게 좋다. 나의 행동에 대해 누군가 ‘맞다 아니다’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는 근황을 알린 이상민은 “아내는 시험관 시술 때문에 운동하고 본인 루틴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시험관 시술이 어렵다”라고 고생하는 아내를 떠올렸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들인 게 좋냐. 딸인 게 좋냐’라는 질문에는 “그거는 구분 없다”라면서 ”당연히 아내를 닮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보다는 아내가 예쁘다. 아내와 반신욕도 같이 한다. 발 마시지도 해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민은 4월 비연예인인 10세 연하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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