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오는 12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민호는 12월 13~1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베스트 초이스 민호 <아워 무비>’를 연다. 팬미팅 타이틀처럼 잊지 못할 영화 같은 순간을 팬들과 함께 만들며 훈훈한 연말을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진행되며, 이달 2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각각 시작된다.

한편 민호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다음 달 29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에 주장으로 출연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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