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베일에 가려졌던 가수 김종국 아내의 비주얼이 얼추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차로 이동하던 중 휴대폰에 김종국 아내의 얼굴을 그렸다.

차태현은 얼굴을 그리면서 “눈이 크고 예쁘다. 무쌍은 아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은 갸름하게 그려야한다”라며 “V라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석진은 “제수씨 얼굴 이거 보면서 기억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결혼식은 약 100명의 하객만 초대되며 극비리에 진행됐다. 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