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강성연이 세상을 떠난 故 애즈원 이민(본명 이민영)을 애도했다.
강성연은 7일 자신의 SNS에 “당신의 목소리를 정말 좋아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강성연은 애즈원의 히트곡 ‘원망하죠’ 스트리밍과 함께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기를 기도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픈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앨범 발매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고인의 빈소는 7일 오전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5시 30분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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