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복근을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냈다.
신수지는 2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잊지 못할 추억 추가”라는 멘트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면서 남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눈길을 끄는 것은 설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었다. 신수지는 탄탄한 복근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낸 스트라이프 크롭탑에 여유로운 핏의 데님 조거팬츠를 입고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다만 설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 설산은 아니다. 신수지가 여행한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구 형태의 공연장 ‘스피어’의 거대한 화면에 표출된 설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마치 신수지가 설산에 있는 듯한 착각을 준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로 현재 프로 볼링 선수이자 방송인, 리듬체조 해설가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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