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결혼 2년차 배우 윤박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윤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윤박의 아내를 언급하며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박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아내의 얼굴을 공개했다.

윤박 아내의 미모에 탁재훈은 “진짜 모델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준호는 “같이 찍은 사진은 안 보여주고 왜 검색을 해서 보여주냐. 원래 싸우면 다 지운다”라며 부부싸움을 의심했다.
이에 윤박은 “제가 셀카를 못 찍어서 안 찍는다”고 답했고 탁재훈은 “지금 사이가 좀 그래?”라며 장난쳤다. 윤박은 “셀카를 예쁘게 잘 못 찍는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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