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 회장, 튀르키예에 이어 유럽 판매법인 출범에 맞춰 독일 딜러들과 콘퍼런스

■액티언 전시 등 글로벌 광폭 행보, 콘퍼런스엔 독일 현지 100 개 딜러 170여 명 참석

■유럽은 KGM의 주력 수출 시장, 특히 독일은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우선 공략

■유럽 판매법인은 호주에 이은 2번째 직영 법인, 9월부터 본격 독일에서 영업 개시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KG 모빌리티(KGM) 곽재선 회장이 튀르키예에 이어 독일 딜러와 콘퍼런스를 갖는 등 글로벌 광폭 행보로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콘퍼런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지역에 위치한 오버우어젤도린트호텔(Dorint Hotel Oberursel)에서 진행했다.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지 100개 딜러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선 유럽 판매법인 출범에 맞춰 KGM의 수출 전략과 중장기 제품 운영 계획 그리고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 판매 네트워크 등 전반적인 독일 시장 운영 방향과 전략에 대해 현지 딜러들과 공유하고 소통했다.

특히 KGM은 오는 20일 국내 출시하는 액티언을 전시하며 글로벌 론칭에 앞서 소개했다.

곽재선 회장은 “KGM은 지난 7월까지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1.2% 증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이중 유럽은 전체 수출의 50.3%(18,428대)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시장에서의 공식적인 론칭 전에 액티언을 유럽시장에 가장 먼저 선 보이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유럽 판매법인 설립과 관련해선 “독일은 기술력은 물론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주변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높아 현지에서 직접 소통하고 유럽 고객에 맞는 전략 수립과 제품 개발을 위해 선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하고 있는 유럽 판매법인은 호주에 이은 2번째 직영 해외법인이다.

올해 9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하고 현지 마케팅부터 판매, 고객 관리 및 서비스까지 전방위 사업 체계를 통해 신차 등의 순차적인 론칭은 물론 딜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독일 시장 우선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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