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지환이 오늘(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장이수 역할로 인기를 끈 박지환은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을 미루다 이날 가족, 친인척, 지인 등을 초대해 소규모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지환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 영화 ‘범죄도시4’는 25일 100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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