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하리수가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첫 의뢰인) 하리수! 돌아가신 아버지와 못다 전한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하리수는 점을 봤다.

하리수는 “예전에 외국에 왕자급 되는 사람한테 청혼이나 프로포즈 받은 적 있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일본에 있을 때 (일본 기업) 회장님에게 그런 (제안 같은) 게 있었는데 사실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 우리나라 재벌이나 연예인한테도 대시는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은 누구랑 (결혼할) 생각은 없다. 혼자 살명서 가끔 (남자) 만나서 데이트나 하고 연애도 하고(싶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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