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성보람기자] 가수 미나가 수준급의 폴댄스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25일 미나는 자신의 채널에 “블랙존에서 블랙 폴웨어 입으니 동작이 잘 안 보여요, 중고급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미나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블랙컬러의 의상을 입고 폴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50대의 미나는 탄탄한 코어 힘으로 공중에서 다리를 찢는 등 어려운 동작들을 실수 없이 해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감탄이 절로 나와요” “너무 섹시하고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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