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K리그2(2부) 부천FC 1995가 신바람 4연승을 내달리며 3위로 올라섰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1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김선호의 선제 결승골로 1-0 신승했다.

4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한 부천은 7승1무4패(승점 22)를 기록하면서 리그 선두 김천 상무(승점 23)에 승점 1차이로 3위다. 2위는 한 경기 덜 치른 김포FC(승점 23)로 김천에 다득점에서 뒤져 있다.

반면 이전까지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를 달리던 부산은 5경기 만에 패배를 떠안았다. 승점 20(5승5무2패)으로 제자리걸음하면서 6위다.

김선호의 한 방이 빛났다. 그는 후반 8분 상대 수비가 머리로 걷어낸 공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절묘하게 제어한 뒤 왼발 중거리 포로 부산 골문을 갈랐다.

앞서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홈 팀 김천과 원정 팀 FC안양이 득점 없이 비겼다. 김천은 이날 승점 1 추가(7승2무3패)에 그치면서 선두 자리를 위협받게 됐다. 안양은 승점 21(6승3무3패)로 4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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