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이수-린 결혼식 포토월, 유하나 '이용규 똑닮은 아들과'

[스포츠서울] 19일 가수 이수(본명 전광철)와 린(본명 이세진)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유하나가 아들과 함께 포토월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김우택 NEW 총괄대표의 주례로 진행됐다. 1부 사회는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있던 김범준 싸이더스HQ 음악사업 본부장이 맡았으며, 축가는 예고했던대로 이적과 김범수, 2부 사회는 두 사람의 소속사 동료인 스위소로우의 멤버 인호진과 성진환이, 2부 축가는 락밴드 디어클라우드가 맡았다.

한편, 10년 지기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오랜 우정을 쌓아온 동갑내기 가수 린(LYn)과 이수는 지난 2012년 엠씨더맥스가 뮤직앤뉴로 이적하며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같은 해 4월 공개 연인을 선언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커플로 등극한 바 있다. 2014. 9. 19.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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