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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문선민.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전북 현대 K리그1 5연패에 알토란 같은 구실을 한 문선민(29)이 11월 ‘지 모먼트 어워즈(G MOMENT AWARD)’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문선민이 11월 지 모먼트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지 모먼트 어워즈는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와 프로연맹이 지난해 신설한 상이다. 매달 승리 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데,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품는다.

2명의 후보를 정해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팬 투표(100%)로 수상자를 가린다. 문선민은 7240표(61.4%)를 받아 성남FC 안진범(4550표·38.6%)을 제치고 수상했다.

문선민은 지난달 대구FC와 37라운드에서 상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재치 있는 오른발 칩슛으로 전북의 우승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안진범은 하루 전날 열린 광주FC전에서 오른발 오버헤드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부 잔류를 이끌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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