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종
박승종.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더인 ‘남극을 녹이는 뜨거운 사나이’ 박승종이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IFBB 프로카드에 도전한다.

박승종은 최근 “오는 5월 16일 열리는 IFBB 프로 퀄리파이어 대회와 같은 달 22일 열리는 NABBA 오픈 대회의 헤비급 부문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 특유의 방식인 고중량 훈련으로 최고의 근육을 만들 생각이다. 특히 가슴과 하체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근육의 데피니션에 더욱 섬세함을 다할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박승종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NPC 월드와이드 코리아 리저널 프로퀄리파이어’에서 3위에 입상했다. ‘NPC 월드와이드 코리아 리저널 프로퀄리파이어’는 미스터 올림피아를 주관하는 등 세계최고의 보디빌딩 기구인 IFBB의 입회하에 진행하는 대회라 한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더들이 모두 참가했다.

박승종은 “올해는 모든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반드시 IFBB 프로카드를 따내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보디빌딩을 시작한 박승종은 엄청난 체구에도 불구하고 상냥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남극을 녹이는 뜨거운 사나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