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도날드_접영100, 자유형100_김서영_은메달
김서영. 제공 | 올댓스포츠

[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2020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호주 지역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김서영은 지난 16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9 맥도날드 퀸즐랜드 챔피언십 접영 100m와 자유형 100m에서 연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먼저 열린 접영 100m에서는 58초59로 라이벌인 오하시 유이(일본)에 0.01초차 아쉽게 1위를 놓쳤다. 이어 출전한 자유형 100m에서는 55초50으로 1위 해리스 메그(호주)에 이어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날 자유형 200m에서도 1분59초04초로 2위를 기록했던 김서영은 소속팀과 함께한 혼계영 200m, 계영 200m에서의 성적을 포함해 총 5개의 은메달을 수확한 상태다.

경기를 마친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전국 체전이 끝나고 부족한 부분을 차근히 채워나가고 있다. 주종목인 개인혼영이 아닌 접영과 자유형에 출전했는데, 두 종목 모두 즐기면서 잘 뛰었다고 생각한다. 접영 100m에서 0.01초 차이로 2위를 기록해 아쉬움이 남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경기였다. 나만의 페이스를 잘 찾아가고 있다고 느꼈다. 다양한 종목에 출전하여 훈련을 점검하는 과정 자체가 나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서영은 17일 주종목인 개인혼영 200m 출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number23tog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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