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사복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차정원의 청순한 공항 패션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2일 차정원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LA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방문했다.

이날 차정원은 특유의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네이비 패딩룩을 연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차정원은 데님진과 하늘색 니트 상의, 여기에 네이비 롱패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레터링이 새겨진 숄더스트랩 백과 네이비 앵클부츠로 지루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차정원 화보는 그라치아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파인드카푸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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