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23세 이하 펜싱 플러레 남자 대표팀 황부영(왼쪽)이 지난 16일 필리핀 파시그시티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시상대에 올라 있다. 사진제공 | 대한펜싱협회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 펜싱 남자 플러레 차세대 기대주 황부영(성북구청)이 23세 이하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품에 안았다.

황부영은 지난 16일 필리핀 파시그시티에서 열린 23세이하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결승에서 홍콩의 라이언 초이에 10-15로 패했다. 라이언 초이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플러레 은메달리스트로 세계수준 펜서다.

16강전에서 대만의 왕춘주이를 15-6으로 가볍게 격파하고 준준결승에 오른 황부영은 한국의 최현수(한체대)를 15-10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에서 필리핀의 페레즈 나타니엘을 15-9로 누르고 파죽지세로 결승 진출을 일궈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김경진과 이승미(이상 한체대) 모두 카자흐스탄에 결승진출이 막혀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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