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20일 MBC 측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6월 개편에 맞춰 정규 편성될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MBC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대한민국 가족 문화를 전지적 며느리 시점에서 관찰, 자연스럽게 대물림되는 불공평한 강요와 억압이 벌어지는 '이상한 나라'의 문제를 도발적으로 제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총 3부작으로 파일럿 편성을 받았으나 방영이 되자마자 높은 화제성과 시청자의 공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6월 개편 시즌에 맞춰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파일럿 마지막 이야기는 남북정상회담 특집 편성으로 26일이 아닌 오는 5월 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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