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산실 ‘아르코 라이브’ 올해 상영작 선정…7월1일 개봉

스펙터클한 무대·역동적인 안무 → 스크린 상륙

7월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서는 GV 진행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초연 당시 관객 평점 10점과 함께 ‘한국판 라이온킹’이라는 호평을 받은 가족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가 공연 실황 영화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ARKO)는 CGV와 협력해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이하 창작산실) 선정작을 공연 실황 영화로 선보이는 ‘아르코 라이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영작은 18회 창작산실 작품인 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로,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15개 CGV 극장에서 개봉한다.

‘푸른 사자 와니니’는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어린 사자 와니니의 성장 서사와 함께 초원의 생명력을 무대 위에서 스펙터클하게 펼쳐진다. 무리에서 쫓겨난 와니니가 험난한 초원에서 살아남아 다시 공동체로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이번 공연 실황 영화는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무대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확장했다. 프로젝션 맵핑과 퍼펫 연출,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져 초원의 풍경을 생생하게 구현했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과 동물들의 움직임, 배우들의 역동적인 안무를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과 음향으로 더욱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초연 당시 작품은 화려한 무대 연출과 감동적인 스토리, 뛰어난 음악들로 어린이 관객뿐 아니라 부모 세대와 뮤지컬 팬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동물 캐릭터와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로 ‘한국판 라이온킹’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창작 가족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상영 기간 관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오는 7월 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원작자와 배우들이 참여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원작이 무대 작품으로 탄생하기까지의 제작 과정 등을 전할 예정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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