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볼쇼이 극장장 ‘알리벡 카브두라흐마노프’ 내한
예수아·피터 오브차로프·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매 공연 뜨거운 호평을 받아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대표 기획공연 ‘낭만주의 거장’ 시리즈가 오는 8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차이코프스키 & 라흐마니노프’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두 거장의 명곡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지휘는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고 2025년 자국 최고 권위의 국립 학술 볼쇼이 극장장으로 취임한 마에스트로 알리벡 아사툴라예비치 카브두라흐마노프가 맡는다.
1부에서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예수아가 협연하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화려하고 강렬한 도입부와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예수아의 표현력이 더해져 감동의 깊이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프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협연한다. 가을의 길목에서 전해질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감미롭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피터 오브차로프의 뛰어난 테크닉과 만나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연의 피날레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으로 장식한다. 인간의 애환과 운명에 대한 투쟁, 승리를 이은 명곡은 알리벡 카브두라흐마노프의 지휘 아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압도적인 사운드로 구현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짝수 예매 시 50% 할인 혜택인 ‘행복한 나눔 1+1’과 3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예매는 롯데콘서트홀과 NOL티켓에서 가능하다.
두남재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관계자는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거장들의 대작들로 가득 채워진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히고 클래식 음악이 가진 본연의 거대한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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