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1~14일까지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공동 주최하며,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 걸맞은 새로운 역사를 썼다.
1985년 출범해 40년간 한국 여자 골프의 성장과 궤를 함께해 온 한국여자오픈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특히 벤츠 코리아는 이번 공동 주최를 통해 대회의 경쟁력과 위상을 단숨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파격적인 상금 규모다. 지난해 12억 원이었던 총상금은 벤츠 코리아의 지원 아래 15억 원으로 크게 인상됐으며, 우승상금 역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역사상 최고 수준인 4억 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은 김민솔 선수에게는 4억 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약 1억 2700만 원 상당의 럭셔리 SUV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우승을 도운 캐디에게도 ‘GLB 250 4MATIC’ 1년 리스 혜택이 제공되어 선수와 조력자 모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벤츠 코리아만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우승자에게는 여자 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AIG Women’s Open)’과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Japan Women’s Open Golf Championship)’ 출전권이 함께 부여됐다. 이로써 한국여자오픈은 단순한 국내 최고 대회를 넘어, 대한민국 선수들이 LPGA와 JLPGA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글로벌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메이저 대회다운 품격을 높이기 위한 벤츠 코리아의 세심한 환경 조성도 빛을 발했다. 대회장 전반에 블랙 컬러를 주요 디자인 요소로 적용해 차분하고 정제된 분위기를 연출, 메이저 대회 특유의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우승자 김민솔 선수가 시상식장으로 향할 때, 국내 출시를 앞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를 타고 18번 홀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극적인 명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김민솔 선수는 우승 직후 “대회장이 너무나 인상적으로 꾸며져 있어 선수로서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력뿐 아니라, 나흘간 현장을 찾은 1만 8000여 명의 갤러리에게도 벤츠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했다. 대회장 내 마련된 ‘G-클래스 존’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웅장한 차량 전시와 함께 캠핑 테이블, 푸드 트럭 등을 운영해 브랜드 경험과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회장 곳곳에는 더 뉴 S-클래스를 비롯해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 및 카브리올레, GLE 450 4MATIC 쿠페 등 매력적인 차량 라인업이 전시되었으며, 일부 차량은 갤러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숍을 통한 대회 기념품 판매와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 서클 가입 고객에게는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앱 인증만으로 동반 1인과 함께 무료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되었다.
한국여자오픈 공동 주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랜 기간 진정성을 가지고 이어온 골프 후원 철학의 연장선에 있다. 벤츠 코리아는 박현경, 김민별 프로를 2026년에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해 든든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선수 역시 이번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해 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고객 대상 글로벌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 트로피(MercedesTrophy)’를 지속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정교함’과 ‘탁월함’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브랜드와 골프가 완벽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 수많은 고객이 골프를 핵심 라이프스타일로 즐기고 있는 만큼, 한국여자오픈은 스포츠의 열정과 브랜드의 가치가 가장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최적의 무대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 참여 및 공동 주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포츠를 매개로 고객과 깊이 소통하고, 대한민국 골프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자 하는 확고한 비전을 증명한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 됐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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