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유튜버 랄랄이 주식 투자 손실 현황을 공개하며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랄랄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곧 금액 다 채우면 이 종목은 알아서 삭제되나요?”라는 글과 함께 주식 계좌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면에는 한 종목의 수익률이 -44.73%를 기록한 모습이 담겼다. 보유 수량은 35주, 평가금액은 283만5000원으로 표시됐으며 평가손익은 -229만4000원에 달했다. 랄랄은 눈웃음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씁쓸한 심경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아뇨. 상장폐지하기 전까지는 남아 있어요. 상폐하면 주식 목록에서 사라져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랄랄은 짧게 “네”라고 답하며 체념한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랄랄의 주식 투자 손실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8일에도 대부분의 종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주식 계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에는 수익률이 -40.98%에 달하는 종목도 있었으며, 랄랄은 “10년 후에 다시 볼게요”라고 적어 특유의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은 “웃프다”, “현실 투자자의 모습”, “그래도 버티는 게 대단하다”, “내 계좌 보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9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을 운영 중이며, 부캐릭터 ‘이명화’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4년 결혼 후 딸 서빈 양을 출산해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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